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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출전한 ‘챔스 결승’ 시청률 6% 넘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30 11:27
2011년 5월 30일 11시 27분
입력
2011-05-30 09:53
2011년 5월 30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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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출전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새벽 시간에도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TNmS에 따르면 SBS가 전날 오전 2시43분부터 방송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 6.2%로 집계됐다. 새벽 시간대를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다.
성연령별로 보면 50대 남성이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60대 이상, 20대 남성 순이었다.
케이블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의 생중계 시청률은 2.787%로 이날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MBC '우리들의 일밤'이 10.5%, SBS '일요일이 좋다'는 6.9%로 지난주보다 각각 1.4%포인트, 1.2%포인트 하락한 반면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주보다 1.3%포인트 상승한 17.7%를 기록했다.
주요 코너별로 보면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는 14.0%로 전주보다 1.6%포인트 떨어졌고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은 22.2%로 전주보다 2.5%포인트 올랐다. '일요일이 좋다'의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전주보다 2.4%포인트 떨어진 8.1%로 나타났다.
'나는 가수다'는 전날 옥주현과 JK 김동욱이 합류해 첫번째 경연에 참가했고 청중평가단의 투표 결과 '천일동안'을 부른 옥주현이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5.4%, '일밤'은 12.7%, '해피선데이'는 20.4%, '일요일이 좋다'는 7.1%였다.
예능 코너별로 보면 '1박2일'이 29.0%로 가장 높았고 '나는 가수다' 17.3%, '남자의 자격' 10.8%, '키스앤크라이' 8.2% 순이었다.
한편, TNmS가 4~5월 케이블TV가 중계한 해외축구리그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박지성이 출전한 맨유의 경기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경기는 지난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아스널 경기로 3.939%였고 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첼시 경기가 3.596%로 뒤를 이었다. 두 경기 모두 박지성이 선발로 출전했다.
볼턴 원더러스에서 활약하는 이청용의 출전 경기도 10위권 안에 3경기가 포함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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