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박상현, SK텔레콤오픈 2R 단독 선두 外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원아시아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박상현은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나연,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1회전 통과

지난해 미LPGA투어 상금왕 최나연(24·SK텔레콤·사진)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톱 시드에 배정된 최나연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 팜 골프장(파72·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에 2홀 남기고 3홀차로 앞서 손쉽게 승리했다.

‘여자배구 용병제’ 그대로 유지하기로

2012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도 외국인 선수가 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여자부 외국인 선수 제도 존폐와 관련해 6개 구단 의견을 들은 결과 찬반이 3-3으로 맞섰다고 20일 밝혔다. 연맹 이사회는 찬반이 같으면 제도를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하기로 이미 합의했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