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이원희-씨름 이태현, 강단 선다

  • 동아일보

한국 유도 최초로 그랜드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경기, 아시아선수권)을 달성했던 이원희(30)와 씨름 천하장사 출신 이태현(35)이 용인대 강단에 선다. 용인대는 23일 “이원희가 1학기부터 유도경기지도학과에서 교수로 강의하고 이태현은 격기지도학과 전임강사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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