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훈캠프 순간포착] “올드보이 승락이 형 방에 군만두 그만 넣어라”
Array
업데이트
2011-02-14 08:14
2011년 2월 14일 08시 14분
입력
2011-02-14 07:00
2011년 2월 14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넥센 히어로즈 손승락.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진행 중인 넥센의 스프링캠프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웃음꽃이 피어난다.
13일(한국시간) 투수조의 러닝에서 ‘구원왕’ 손승락(29·오른쪽)의 파트너는 배힘찬(28)이었다.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치열한 경쟁.
‘헉헉’거친 숨을 몰아쉬는 손승락이 고개를 들자, 영화 ‘올드보이’의 최민식을 연상시키는 머리 모양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이 때였다. “영화 올드보이”라는 말에 장난기가 발동한 배힘찬의 일격. “야, (손)승락이 형 방에 군만두 그만 넣어라.” 주변에서는 순간 폭소가 터졌다.세인트피터스버그(미 플로리다주)|글·사진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다자녀가구, 8월부터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BBQ 황금올리브 2만원→2만3000원… 치킨값 6.3% 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화 ‘Her’ 현실화 강조하더니… 요한슨 목소리 모방 논란에 오픈AI “서비스 중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