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긁어주는 ‘한일전 욕설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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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6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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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 '욕설녀'가 화제다.

지난 25일 밤 아시안컵 준결승 한일전 방송 도중, 응원을 하던 한 여성이 욕을 하는 모습이 KBS 2TV에 방송됐다.

영상 속 이 여성은 연장 전반 주심의 판정에 격앙된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는데 입 모양만으로도 "심판 이XX야! 어디서 돈 처먹었느냐 XX"라는 내용의 욕설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은 '한일전 욕설녀'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치 일부러 클로즈업한 것 같다","보는 사람 속이 후련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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