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박지성-모나코 박주영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월 8일 07시 00분


박지성(맨유)과 박주영(AS 모나코)이 나란히 소속팀 12월의 선수에 뽑혔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뽑은 맨유 12월 최우수 선수에 박지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주영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가 시행한 투표에서 7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달의 선수가 됐다. 박지성과 박주영은 입단 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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