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길 실업축구 최고 선수 영예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30일 03시 00분


이수길(31·수원시청)이 실업축구 최고의 선수가 됐다. 실업축구연맹은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생명 2010내셔널리그 어워즈를 열고 최우수선수(MVP) 이수길을 포함해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다. 베스트 11은 △GK=정유석(강릉시청) △DF=이영균 이수길(이상 수원시청) 비니시우스(울산현대미포조선) 김정겸(대전 한수원) △MF=장지수(부산교통공사) 이춘현(충주험멜) 차종윤(고양KB국민은행) 김장현(강릉시청) △FW=이용승(부산교통공사) 김영남(대전 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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