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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창단 이후 첫 N리그 챔프에
동아일보
입력
2010-11-22 03:00
2010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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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이 2003년 팀 창단 이후 첫 내셔널리그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수원시청은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하지만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수원시청은 골 득실차로 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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