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중 하나투어 챔피언십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김위중(30·삼화저축은행)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인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김위중은 14일 강원 평창 용평버치힐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손준업(23)과 8언더파 28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 홀(17번홀·파3)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