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또 0-3…여자배구, 세르비아에 완패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1-11 08:04
2010년 11월 11일 08시 04분
입력
2010-11-11 07:00
2010년 11월 11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세계선수권 12강 진출 실패
한국이 2010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12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한국은 전날(9일) 일본에 완패한 충격이 컸던 탓인지 세르비아 전에서도 무기력한 경기로 완패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대표팀은 10일 오후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16강) E조 조별리그 최종전(4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22-25 16-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3승4패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최종 성적은 8개 팀 중 7위.
한국은 중국 터키 폴란드와 3승4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률에서 0.948을 기록, 터키(1.026) 폴란드(1.013) 중국(0.989)에 뒤져 아깝게 12강 진출 티켓을 놓쳤다.
순위 결정전을 벌이는 최종 라운드는 각 조 6위까지 올라간다.
한국은 전날 일본전에서 패한 때문인지 세르비아를 맞아 좀처럼 제 기량을 내지 못했다. 세르비아의 높은 블로킹에 압도당했고, 여전히 리시브 불안을 드러냈다.
1세트에서는 상대 블로킹에 6개나 막혔고, 실책도 7개나 했다. 2세트에서는 초반 부진을 만회하며 21-23까지 적아갔으나 막판 뒤집기에는 실패했다.
3세트 또한 11-11에서 상대에게 서브 에이스를 연속으로 헌납하며 뒤지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잦은 범실로 경기를 내줬다.
박삼용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다운되어있다. 어제 일본전에 패한 여파가 남아 있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도쿄(일본) |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 온 아이유 ‘찐팬’ 美할아버지 “매운 음식과 소주 먹고 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흙수저’로 태어나 성공한 사람, 치매 발병 위험 가장 낮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소리 시끄럽다” 항의하니… “개 안 좋아하시나 봐요” 대답[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