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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U-18 남자농구, 중국과 결승서 격돌
동아일보
입력
2010-10-01 09:28
2010년 10월 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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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21회 18세 이하(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을 꺾고 중국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한국 대표팀은 1일 예멘 사나의 마요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준결승에서 가드 김기윤(경복고·19점 4어시스트)과 더블더블을 기록한 센터 이승현(용산고·17점 14리바운드), 이종현(경복고·15점 10리바운드)의 활약으로 대만에 79-6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결승에 올라 2000년 이후 10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 꿈을 이어갔다.
결승 진출은 2006년 중국 대회 준우승 이후 4년 만이다.
대표팀은 또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1¤3위 팀에 주는 내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대표팀은 이란을 63-52로 제압한 중국과 2일 오전 1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이미 2차 결선에서도 대만을 상대해 61-40으로 이겼던 대표팀은 경기 초반 상대의 강한 압박에 수비 실수가 이어지면서 고전했다.
1쿼터를 16-19로 끌려간 채 끝냈고 2쿼터에서는 한 때 26-35까지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2쿼터 막판 8점을 몰아넣어 한 점 차로 따라붙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승부처가 된 3쿼터에서는 주포 이승현과 이종현이 골밑을 장악하고, 김기윤이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공격을 이끌면서 바로 전세를 뒤집었다.
교체 투입된 한상혁(송도고.12점 4리바운드)은 외곽포로 지원 사격을 했다.
3쿼터를 마칠 때 57-45로 앞서 승부는 한국 쪽으로 기울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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