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9월 27일 07시 00분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KIA 서재응. 국내 복귀 후 첫 10승이 결국 무산된 심정을 힙합듀오 리쌍의 히트곡에 빗대 부르며)

○잘 하면 잘한 거지 왜 본전입니까. (KIA 조범현 감독. 단기전 승부는 아무도 모르는데,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본전’이라 여기는 시선이 안타깝다며)

○4위 해야겠다. (SK 김성근 감독. 왜 롯데의 4위 확정이 SK의 1위 타이틀보다 더 부각되느냐며)

○너는 50세이브 해도 안줘. (넥센 정민태 투수코치. 세이브왕 손승락의 소원이 정민태 코치의 현역 배번 20번을 다는 것이라고 하자 농담으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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