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세계군인농구대회 결승 진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9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상무가 세계군인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상무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준결승에서 이광재(16득점), 함지훈(10득점)을 앞세워 브라질을 67-63으로 꺾었다. 1958년 프랑스 대회를 시작으로 18차례 출전했던 한국은 지난해 리투아니아 대회에서는 9위에 그쳤다. 2003년 이탈리아 대회 준우승이 최고 성적. 상무와 리투아니아의 결승전은 17일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