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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국 찾은 메시 블로그에 글 남겨…누리꾼 “역시 메시!” 찬사 보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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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15:09
2010년 8월 5일 15시 09분
입력
2010-08-05 11:47
2010년 8월 5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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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일본 ‘다이아몬드 블로그’.(메시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번역해 올리는 일본 블로그 사이트)
출전 여부를 놓고 웃지 못 할 촌극을 벌여 한국 축구팬들에게 비난을 샀던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가 호감형으로 바뀌었다.
메시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논란이 됐던 K-리그 올스타전 출전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오해를 풀었다.
메시는 “당초 과르디올라는 서울에서의 시합에 나를 출장시키지 않을 작정이었다”며 “코칭스태프도 긴 휴식과 비행시간도 길어 갑자기 실전에 투입되면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메시가 언급한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의 폭탄발언은 촌극의 발단이었다. 메시의 출전은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였음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는 “메시를 이번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메시가 올스타전 전날 훈련에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면서 과르디올라의 발언은 한국 팬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과르디올라의 발언에 당황한 프로모터 스포츠앤스토리 측은 바르셀로나 이사진과 심야회동을 가진 끝에 계약서에 명시된대로 메시의 출전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이미 뿔이 난 국내 팬들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메시가 30분간 뛰지 않을 경우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라는 구속조항 때문에 출전시킬 수밖에 없었다는 국내 팬들의 오해를 샀다.
사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메시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었다. 선수의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감독의 권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의 발언으로 자신도 국내 팬들의 비난의 도마 위에 올라야 했기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 메시의 생각은 ‘자기선수 챙기기’에 급급했던 과르디올라와의 의견과는 달랐다.
메시는 “대회 측이나 팬, 미디어 등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어떤 형태로 출장할 것 같다”면서 “풀타임 출장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시합에 나갈 수 있다면 나로서는 기쁜 일이다”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이어 “이 나라에 많은 팬이 있다는 기쁨과 놀라움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시는 일기의 서두부분에서도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마중 나온 팬들의 숫자에 놀랐다.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도 많았고 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해 기뻐하는 마음이 전해져왔다”고 한국의 첫 방문 때 받았던 깊은 인상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축구팬들은 각종 축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메시로 인해 생겨난 오해를 풀었다. 메시에게 꽂혀있던 비난의 화살은 바르셀로나에게 넘어갔다.
팬들은 “메시는 역시 호감이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에게 있다”, “메시가 무슨 잘못이냐”, “메시는 저렇게 착한데 메시를 비난하지 말자”, “메시는 원래 인성이 좋은 선수다”라는 등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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