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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광래 “나이지리아 평가전에 해외파 총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26 10:53
2010년 7월 26일 10시 53분
입력
2010-07-26 10:20
2010년 7월 26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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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 3-4명 호출 계획"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56)이 사령탑 데뷔전이 될 나이지리아와 평가전(8월11일.오후 8시.수원월드컵경기장)에 해외파 스타들은 물론 대표팀 경험이 없는 3-4명의 새 얼굴을 호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26일 "소속팀들의 사정에 따라 모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지리아 평가전에는 해외파를 전원 소집하기로 했다"며 "특히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젊은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선수들은 그동안 많이 봐왔다"며 "그동안 대표팀 경력이 없는 유망주 3-4명에게 기회를 줘서 평가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들이 힘들어하겠지만 팬을 위해서라면 A매치에 참가해 국민과 축구를 즐기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나이지리아 평가전에 해외파 선수를 부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구협회 역시 이번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여서 해외파 선수들을 공식적으로 호출할 수 있는 만큼 27일께 소속팀에 소집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이번 평가전에서 관심을 끄는 점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내다보고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어린 선수들이 처음으로 평가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조 감독은 감독 취임 직후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셀틱)이 이번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세대교체의 주역이 됐다. 이제 그 뒤를 이를 어린 선수들이 빨리 나와줘야 한다"며 세대교체의 의욕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조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최근 K-리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는 청소년 대표팀 출신의 윤빛가람(경남) 등 패스능력이 좋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서 가능성을 타진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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