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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구장 데일리 포커스] 강정호 투런등 4타점…“아시안게임이 동기부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6-03 08:53
2010년 6월 3일 08시 53분
입력
2010-06-03 07:00
2010년 6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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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7 - 1 두산 (잠실)
넥센 강정호. [스포츠동아 DB]
넥센은 지난 2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다. 팀타율(7위) 자체도 뛰어난 편은 아닌데다 타선의 응집력도 떨어진 모습이었다. 단타 3개로 1점내기가 어렵다면 큰 것 한방이라도 나와야 하건만, 넥센은 올 시즌 팀 홈런(39)에서도 7위.
2일 잠실 두산전. 넥센의 장타부재 고민을 강정호(사진)가 시원하게 날렸다.
0-0이던 2회초 선제 2점 홈런 등 4타수3안타 4타점. 수비에서도 4회말 손시헌의 3·유간 안타성 타구를 잡아 강한 어깨로 1루에서 아웃시켰다. 결국 넥센은 7-1로 승리하며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강정호의 올 시즌 목표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이었다. 그 부담감에 시즌초반 부진했던 것도 사실. 하지만 5월27일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 선발 이후 6경기에서 타율은 무려 0.458(24타수 11안타).
강정호는 “야구라는 게 안되다가도 잘 되는 것 같다. 아시안게임 예비엔트리 선발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밝혔다.잠실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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