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3경기 만에 안타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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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김태균(롯데)이 30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오른쪽 안타를 때렸다.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한 김태균은 이후 뜬공 2개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0.294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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