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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3강PO…승장 패장 한마디] "완벽 블로킹" vs "미스 많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01 09:11
2010년 4월 1일 09시 11분
입력
2010-04-01 07:00
2010년 4월 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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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블로킹…센터싸움 이겨 큰 힘”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의 말
“첫 세트가 분수령이었다. 첫 세트를 어렵게 따낸 뒤 서브 리시브가 안정을 찾았고, 상대의 서브 범실이 많아져 리듬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센터진은 완벽한 블로킹으로 100% 제 몫을 해줬다. 센터 승부에서 우리가 앞섰다.
헤르난데스는 공격성공률이 오늘 44%에 불과했고, 12득점에 그쳤지만 지난 대한항공과 정규리그 6라운드 대결에선 67%나 나왔다. 변명 같지만 헤르난데스가 무릎을 조금 다쳐서 훈련량도 부족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승부처인 첫 세트만큼은 7점을 올리는 등 잘했다. 일단 쉬는 시간이 24시간이 채 안되기 때문에 2차전 선발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하겠다.”
“3세트 레안드로 센터투입 고육지책”
○대한항공 신영철 감독의 말
“첫 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해 승리를 내줬다.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고, 권혁모 등 센터들의 이동과 높이가 떨어졌다.
경기 수행능력에 다소 한계가 있었다. 범실도 ‘어쩔 수 없는’ 게 아닌 ‘필요 없는’ 미스가 워낙 많았다. 속공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랠리가 계속될 때 밀리는 느낌이 있었다.
신영석의 센터 기용은 아직 리듬이 맞지 않지만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 레안드로를 3세트에 센터로 투입했는데, 높이(208cm)를 기대한 고육지책이었다.
한선수가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범실과 볼 컨트롤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일 뿐이다.”
[스포츠동아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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