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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셀카 삼매경…면도기 들고 독특한 포즈 선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18 10:44
2010년 3월 18일 10시 44분
입력
2010-03-18 10:26
2010년 3월 1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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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셀카에 빠진 훈남으로 변신했다.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진행된 질레트社 퓨전 한정판 면도기 촬영현장에서 면도기를 볼에 대고, 셀카를 찍는 포즈를 선보였다.
평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무표정해지고 어색해하는 박지성이지만, 이번 촬영에서는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또 회색 후드티에 비니를 쓴 스타일리시한 모습도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박지성은 “나를 응원하기 위해 1만장의 셀카 사진을 모아 초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들었다. 나도 그 1만명 중의 한명으로 참여해 팬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그래서 촬영중 틈을 내 셀카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민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우리팀의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오는 6월 모든 국민이 염원하는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지성과 함께 진행하는 질레트 퓨전의 ‘태극기 모자이크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질레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월드컵 기간 동안 청계천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질레트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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