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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테베스도 불륜?…모델과 호텔서 밀애 즐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09 11:00
2010년 3월 9일 11시 00분
입력
2010-03-08 17:16
2010년 3월 8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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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27)의 불륜설이 불거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인 테베스가 지난 3일 독일과 평가전이 벌어진 다음날 뮌헨의 켐핀스키 호텔에서 모델 마리아나 패사니와 밀애를 즐긴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테베스는 6주 전 조산으로 태어난 두번째 딸과 부인을 간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났다. 하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서도 패사니와 함께 있었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가정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테베스는 이번 스캔들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얼마전 ‘도덕과 양심’을 운운하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존 테리(30·첼시)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내가 브리지와 같은 일을 당했다면 그들을 살려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한 바 있어 이번 스캔들이 만약 사실로 밝혀질 경우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파트릭스 에브라(프랑스)와 테베스가 차례로 불륜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박지성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세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에서 ‘삼총사’로 불릴 정도로 각별한 우애를 자랑했던 사이. 친구들의 잇단 불륜설에 덩달아 박지성의 이성문제가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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