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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신지애, CCM 음반 발표 수익금 전액 기부 미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08 13:48
2010년 3월 8일 13시 48분
입력
2010-03-08 13:43
2010년 3월 8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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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음반 출시. 사진제공 | 세마스포츠마케팅
골프 여제 신지애가 8일 CCM 음반을 내놨다.
그녀는 앨범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내놓기로 해 훈훈한 미담이 될 전망이다.
신지애의 첫 솔로 앨범인 음반의 제목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독실한 크리스천인 그녀의 평소 애창곡 15개로 채워져 있으며, 이 가운데 4곡은 해외 팬들을 위해 영어로 만들어졌다.
앨범에 실린 노래 가운데 눈에 띠는 것은 신지애의 동생인 신지훈 군도 참여했다는 점. 성악가가 꿈인 그가 누나 신지애를 위해 부른 노래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신지애의 노래 실력은 수준급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8년 그녀는 가수 이승철의 노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반 배급도 글로벌 브랜드가 맡았다. 워너뮤직 측은 이와 관련,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에 유통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신인왕, 상금왕, 다승왕 등 등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새 역사를 썼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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