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

  • 동아일보

삼성화재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17-25, 25-15, 25-23, 25-22)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22승4패) 자리를 지켰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가빈은 37득점을 올리며 대한항공 레안드로 다 실바(27점)를 압도했다. 여자부에서는 KT&G가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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