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그랜드슬램 4위 그쳐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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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한 PGA그랜드슬램골프대회에서 4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22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로열GC(파71)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US오픈 챔피언 루커스 글로버(미국)는 11언더파 131타로 우승해 60만 달러를 챙겼다.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입은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는 2위(6언더파),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스튜어트 싱크(미국)는 3위(5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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