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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28일 2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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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했던 언더파는 치지 못했지만 첫 출전인 만큼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다. 지난주 나름대로 휴식을 취한다고 했지만 충분하지는 않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몸이 가볍지는 않은 상태였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져 언더파 달성이 힘들어졌다. 특히 날씨도 습기가 많고 무더웠으며, 그린도 딱딱해 연습 때와 달랐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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