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정 LG전자오픈 1R 단독선두

  • 입력 2009년 9월 1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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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하이마트)이 11일 경기 광주시 그린힐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G전자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그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2002년 투어 데뷔 후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서희경(하이트)은 서보미(핑), 박보내(에쓰오일), 오안나(동아회원권), 임지나(코오롱)와 함께 1타 차 공동 2위(3언더파 69타). 시즌 4승으로 다승과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하이마트)은 공동 16위(이븐파 72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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