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 감독에 제재금 1000만원

  • 입력 2009년 9월 1일 0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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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포항 스틸러스와의 컵대회 4강 2차전에서 2-5로 진 뒤 심판 비난 발언을 한 셰놀 귀네슈 FC 서울 감독에게 10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당시 난폭한 행위로 퇴장당한 김치우도 3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관중 소요 행위에 대비하지 못한 포항에도 제재금 500만 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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