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사흘내내 60타대…日투어 ‘톱10’

입력 2009-07-27 08:36수정 2009-09-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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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 휴식기를 맞아 해외로 원정을 떠난 남자 골퍼들이 일본과 아시안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이승호(23·토마토저축은행·사진)가 26일 일본 훗카이도 더 노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사미컵(총상금 1억3000만 엔)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선두에 5타 뒤졌다. 우승은 16언더파 272타를 친 후지타 히로유키.

첫날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던 이승호는 2라운드부터 사흘 동안 60타대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비오(19)와 김형성(29)이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3위, 김종덕(48)은 공동 17위로 경기를 마쳤다.

같은 날 테드 오(34)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다마이인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프레지던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만 달러)에서 4위에 올랐다. 배상문(23·키움증권)이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노승열(18·타이틀리스트)은 7위(15언더파 273타), 김대현(22·하이트)은 공동 10위(14언더파 274타)로 경기를 마쳤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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