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5번째 만난 韓日, 오늘 마지막 승부

  • 입력 2009년 3월 24일 03시 04분


네 번 만나 두 번 이기고 두 번 졌다. 이제 마지막 한 판으로 고래심줄 같은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다. 한국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세계 정상을 놓고 맞붙는다. 선발 투수로 한국은 봉중근(LG), 일본은 이와쿠마 히사시(라쿠텐)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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