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5 08:512009년 1월 15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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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16패가 된 4위 신세계는 앞으로 1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5위 국민은행(6승 22패)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렸다. 신세계는 리바운드에서 36-28로 앞서며 골밑 우위를 지켰다.
반면 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27일 신세계를 꺾은 뒤 50일 가까이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