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20득점… 獨 진출 후 최다

  • 입력 2008년 10월 29일 03시 01분


독일 배구 분데스리가 프리드리히스하펜의 문성민(22)이 28일 뫼르저 SC와의 방문경기에서 독일 진출 후 최다인 20점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종전 최다득점은 19일 SCC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올린 15점. 하지만 프리드리히스하펜은 2-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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