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한국인 첫 LPGA 이사 도전

  • 입력 2008년 10월 13일 02시 55분


‘스마일 골퍼’ 정일미(35)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이사에 도전했다. 정일미는 최근 임기 3년의 LPGA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기 위해 입후보했다. LPGA 이사는 17일 하와이에서 개막되는 카팔루아 LPGA 클래식에 앞서 14일 치러지는 LPGA 선수 전원의 투표로 결정되는데 정일미는 인터내셔널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후보로 나서 당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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