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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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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은 19일 강원 횡성군 오스타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KEB인비테이셔널 2차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2위 이태희(8언더파)와는 2타차.
2005년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 후 오랜 슬럼프에 허덕였던 김대섭은 지난달 삼화저축은행과 후원 계약을 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일본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승호(투어스테이지)와 김대현(동아회원권)은 공동 3위(5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