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한일 올스타전 日대표에

  • 입력 2008년 7월 4일 02시 58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김남일(빗셀 고베)이 올해 처음 시작되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조모컵 2008) 일본 대표로 뽑혔다. 김남일은 다음 달 2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수원 삼성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K리그 올스타와 우정의 대결을 벌인다. J리그에서 한국 선수가 올스타에 뽑히기는 김남일이 여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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