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용병 선발 606명 지원

  • 입력 2008년 5월 27일 02시 58분


한국농구연맹(KBL)은 26일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에 606명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신청자 가운데는 지난 시즌 전자랜드 소속으로 외국인선수상을 받은 테런스 섀넌, 빅터 토마스(전 삼성), 브랜든 크럼프(전 KCC), 에릭 산드린(모비스) 등 국내 무대 출신 27명도 포함됐다. KBL은 각 구단의 검토를 거쳐 7월 1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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