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풀세트 접전 현대건설에 진땀승

  • 입력 2008년 2월 14일 02시 59분


KT&G가 현대건설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18-25, 25-20, 24-26, 19-17)로 이겼다. KT&G는 13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르난다 알비스(37득점)와 김세영(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했다. KT&G는 16승 6패로 선두 흥국생명(18승 3패)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현대건설은 3승 18패로 최하위.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3-2(25-19, 25-27, 19-25, 25-21, 15-11)로 힘겹게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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