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화 전 감독, 中프로야구 사령탑으로

  • 입력 2008년 1월 29일 02시 59분


한동화(63) 전 쌍방울 감독이 중국 프로야구 베이징 타이거스 사령탑이 된다. 한 전 감독은 28일 “10일 야구 관계자들의 추천으로 베이징 선수들을 지도한 뒤 가계약했다. 2월 10일 정식 계약 후 팀 훈련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측은 한 전 감독에게 2년간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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