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마법’ 러시아,잉글랜드에 2-1

  • 입력 2007년 10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축구대표팀이 18일 모스크바 루츠니카 경기장에서 열린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E조 예선 잉글랜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골을 터뜨린 로만 파블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6승 3무 1패(승점 21점)가 된 러시아는 조 2위 잉글랜드(7승 2무 2패·승점 23점)를 승점 2점 차로 쫓았다. 프랑스 대표팀의 티에리 앙리(바르셀로나)는 리투아니아와의 B조 예선에서 2골을 터뜨려 프랑스 A매치 통산 최다인 43골을 기록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