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22일 우즈베크전 못뛸 듯

  • 입력 2007년 8월 11일 03시 03분


박주영(22·FC 서울)이 10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피로골절을 당한 왼쪽 발등의 골 밀도가 아직 정상이 아니어서 2주 더 재활훈련을 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박주영은 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 예선 1차전은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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