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득녀 “아빠 됐다”

  • 입력 2006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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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박찬호가 지난달 30일 아빠가 됐다. 장출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박찬호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기가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깊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욱 공부하고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책임감이 더욱 깊어집니다”라고 썼다. 딸의 이름은 언덕 애(厓)자와 옥빛 린(璘)자를 써서 언덕의 빛이란 의미의 애린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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