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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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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연장 접전 끝에 국민은행을 69-62로 꺾고 단독 4위(2승 3패)가 됐다. 3쿼터까지 40-50으로 뒤졌던 국민은행은 마리아 스테파노바(18득점)가 4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60-60 동점을 만들었지만 연장전에서 우리은행 알렉산드라 올리베이라(14득점), 김영옥(22득점) 등에게 연속 9점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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