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3-14 03:032006년 3월 1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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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그야말로 극단적인 사례. 한 팀이 한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2개 이상 얻는 경우는 드물고, 실축한 선수에게 또 페널티킥을 맡기는 경우는 더욱 드물기 때문.
축구선수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가 페널티킥을 찰 때라고 한다. 이론상으로는 키커가 절대 유리하지만 실제 성공률이 70∼80%에 그치는 것도 심리적 부담 탓이 크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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