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뮬레이션은 게임유통사 'EA코리아'가 지난 10일 발매한 축구게임 'UEFA 유로2004'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가상 시뮬레이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드디어 8강 진출국이 모두 결정되었군요. 프랑스, 잉글랜드 같이 당연히 올라가야 할 팀이 올라가기도 했지만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강팀이 떨어지고 그리스가 올라가는 등 이변도 많았던 조별 예선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축구의 종주국 ‘잉글랜드’와 이번 유로2004의 개최국 ‘포르투갈’의 경기입니다. 프랑스의 ‘지단’에 눌려 만년 이인자의 설움을 받고 있는 '베컴'과 '피구'의 대결, 제2의 펠레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영국의 ‘루니’와 포르투갈의 희망 ‘크리스티앙 호나우도’의 신예 맞대결 등 볼거리가 많은 경기인데요, 아무튼 확실한 것은 오늘도 잠은 다 잤다는 거지요.
시뮬레이션 경기는 포르투갈의 킥오프로 시작됩니다. 초반부터 미드필드에서 공 다툼이 치열하게 일어나는군요. 공이 미드필드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포르투갈의 공격수에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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