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12 03:162003년 11월 12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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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목동실내링크에서 열린 2003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실업팀 한라 위니아는 해체된 실업팀 출신 선수들로 짜인 동호인클럽 모빌엣지를 9-2로 눌렀다. 한라는 배준서가 해트트릭, 신현대가 2골을 기록하는 등 골고루 활약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1차리그를 6전 전승으로 마감한 한라는 이번 주말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일리그 참가를 위해 14일 출국한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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