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04 18:052003년 11월 4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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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이명선은 4일 “이제 쉬고 싶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남지만 당분간 몸을 추스르는데 힘을 쏟은 다음 이후의 진로를 결정 하겠다”고 밝히며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명선은 92년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9차례 한국기록을 갈아 치우며 ‘아시아의 마녀’ 백옥자의 뒤를 잇는 유망주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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