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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2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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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쿠토브는 2일 잠실종합운동장∼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남자부 풀코스에서 존 나다 사야(탄자니아·2시간10분13초), 윌슨 온세이(케냐·2시간10분55초)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한국의 김이용(30·구미시청)은 자신의 기록(2시간7분49초)에 한참 못 미친 2시간13분5초의 기록으로 5위에 그쳤다.
한편 여자부 풀코스에서는 정윤희(21·서울도시개발공사)가 2시간30분50초의 개인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정재윤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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