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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9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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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93년 슈투트가르트 대회 마라톤에서 김재룡(현 한국전력 코치)이 2시간17분14초로 기록한 4위.
이번 레이스엔 지난 대회 챔피언 게자행 아베라(27·에티오피아·2시간7분54초)와 마이클 로티치(25·케냐·2시간6분33초), 스페인의 훌리오 레이(31·2시간7분27초) 등 105명의 철각들이 대거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재기를 꿈꾸는 김이용(30·구미시청·2시간7분49초)과 기대주인 이명승(24·삼성전자·2시간13분42초)도 출전한다.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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