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김선우 “제5선발 양보못해”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김선우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다저스전에서 1회 투구를 하고 있다. 제5선발을 노리고 있는 김선우는 이날 2이닝을 던져 1안타 1실점했다. 하지만 제구력이 흔들려 무려 5개의 볼넷을 남발해 코칭스태프를 실망시켰다. 몬트리올의 4-1 승.「AP」

투수도 타격을 하는 내셔널리그 소속인 몬트리올의 제5선발 후보 김선우가 2회 번트를 대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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