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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16일 2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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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전 유성구의 모 호텔에는 객실 일부가 비어 있기는 하지만 한국-이탈리아전 심판들이 묵을 예정이어서 이마저도 무산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이에 따라 이탈리아는 17일 오후 버스편으로 이동, 대전월드컵경기장 잔디 적응훈련을 한 뒤 천안으로 돌아왔다가 경기 당일 다시 대전으로 이동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날 밤 임원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대전〓황진영기자 bud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