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7-06 18:482001년 7월 6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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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행되는 체육복표 사업권자인 한국타이거풀스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함안축구연수원과 유소년축구학교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갖고 한국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타이거풀스는 함안축구연수원 인근 폐교인 사촌초등학교에 축구학교 건물과 인조잔디구장, 체력단련시설 등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한국 유소년축구의 메카로 만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