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쾌속질주했던 강욱순은 21일 김해 가야CC(파72)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주춤했지만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3라운드 연속 단독선두를 지켰다.
한편 전날 공동 3위였던 김종덕은 이날 4언더파 68타로 선전해 신용진과 함께 공동2위(10언더파 206타)로 올라섰다.올시즌 상금랭킹 1위 박남신은 선두보다 10타 뒤진 공동 11위(3언더파 213타)에 머물렀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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